칼럼 행복스토리
서울동노회 교사강습회
2025-06-24 10:12:42
행복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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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두 곳의 교사들을 섬기고 왔습니다.
서울동노회 교사강습회
서울 동신교회에서 강의 후 38년전 처음 사역할때 초등학생이었던 아이가 동신교회 다음세대 영어 담당 목사님이 되어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얼마나 반갑던지 . . . 사진을 못찍었네요.
청주 청석교회 교사세미나
밝고 사모하는 교사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네요.
담임목사님도 끝까지 참석하시고
오랫만에 부교역자와 더크로스청소년캠프를 이끌고 있는 정상모 목사님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오늘은 대전노회 교사강습회
빗길을 뚫고 대전인동교회에 도착하여 2시간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감동과 감격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했던 김동환, 구슬 집사님 부부 다원이와 단우를 만나 얼마나 반갑든지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넘 좋습니다. 스파크때 온답니다.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은 선택이 아닙니다.
미래는 다음세대 손에 달려있지만
다음세대는 교사들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부족한 자를 사용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Soli Deo glo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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